어제 회식에서 나대서 쪽팔려..
취하긴했는데 내가 왜 그랬지ㅠ
막 엄청 실수한건 아닌데 내가 한 말 하나하나 생각나고 닥치고 있을껄..
다들 그런적있어..?
나는 그런적 없는데 얼마전에 그런 직원을 본적은 있어! 그분 요즘 완전 조용해 ㅋㅋ 그냥 다들 없던일로 치고 쉬쉬 해주는 듯 ㅋㅋㅋ 근데사실 하루만 지나도 다들 신경 안쓸껄?
나 자주 그랬었어 ㅎㅎ… “취해서 그런 거다 + 좀 자중하자”로 버틴다 ..!
나도 늘 그래ㅎㅎ 아 이말하지말걸 아 조용히있을걸 이러구ㅋㅋㅋ그래도 다들 별생각없으실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아마 그 자리에 있는 사람 전부 자기가 한 말에 후회할 듯ㅋㅋㅋ 귀여워 ㅠㅠㅋㅋ 이제 나이드니까 내가 한말이든 남이 한 말이든 술자리 말은 신경 안 쓰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