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회사에서 팀회식 있어서 밥먹고 술먹고 하다보니까 쫌 취한 직원들이 몇몇있었는데 그중에 여직원이 많이 취해서 다들 얘를 어떻게해야 집에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자취하는데 저 여직원도 자취해서 부모님한테 전화올일 없으니까 우리집으로 대려와서 침대에 재우고 난 이제 씻고 나와서 그 여직원 얼굴화장 지워주고 이제 자려는데 여직원이 갑자기 대리님 좋아해요라고 하는데 대리는 나밖에 없는데?라고 생각하다가 전직장에서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다고 해서 아 그사람이 구나 싶어서 그냥 나도 편하게 잤지 알람소리나서 일었났는데 그 여직원이 자기 어제 많이 취해서 여기서 자게 된거냐고 물어봐서 그렇다했지 그 직원이 자기가 자면서 헛소리 안했냐 해서 솔직하게 대리님 좋아해요라고 말했다고 말해줬더니 애가 얼굴이 시뻘게 져서 왜 그래 했더니 자기가 사실은 여자를 좋아하는데 뒷얘기는 궁금하면 다음에써서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