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헌포를 갔어 처음에는 남자들이 다가와서 놀자고해서 좋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약간 현타오는거야
새로온 사람 오니까 자기소개도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해야하고 너무 귀찮았어
남자들 중에 내 취향도 없었고, 심지어 못생긴사람도 있었어ㅠㅠ 거절을 잘 못해서 받아줬는데...불편하더라구
나는 예쁜데!!! 그래서 헌포 이제 안 가려구...
어제 클럽도 처음 가봤는데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서...못 가겠더라
역시 연애하고싶다면 건전한 곳에서 만나는게 최고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