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트너랑 하다가 ㅋㅋㅋ 내가 사랑한다고 말해버렸어 ㅠ 걔가 듣고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자기도 사랑한다고 해주더라고 ㅠ...
얘가 너무 내 이상형이고 궁합도 잘 맞아서 이러다가 진심으로 좋아할까봐 너무 무섭다 ㅠㅠ
찬물 샤워하고 정신차리고 다시는 말실수 안하겠습니다 삼세창 하고 자는것으로 !!!!!
오케이 접수완료!!!!!!!!!!
이미 살짝 좋아하게 되는 과정중에 있는 거 아닐까 … 정신체리!!!
아니면 꼬시자.
관계중에?? 그럼그냥 흥분해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할거같아 ㅋㅋ 다만...자기가 마음을 잘 정립을해여할듯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