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친한여동생을 오랫만에 봤는데 동생이 이번에 우리집에 놀러와서 외투벗은 몸을 봤는데 가슴도 엄청크고 엉덩이도 크고 골반도 넓더라고 그래서 와 감탄했거든 원래 동생 성격이 소심하고 많이부끄러워해서 옷을 크게 입고 칙칙하게 입는데 어제는 미니스커트에 U넥시스루쫄티 입고 화장도 연하게하고 긴생머리로 힘주고 왔길래 밥먹고 남자친구만나러가? 물어봤는데 자기 남친없다고 오랫만에 언니보는데 이쁜모습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입었데
그말듣고 반할뻔했어ㅋㅋㅋㅋㅋ
사랑스럽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