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제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조그만 선물 진짜 소소한거 사서 선물했는데 친구가 너무너무 고맙다고 밥 사겠다해서 난 괜찮다구 별로 비싸지도않고 별거아닌데 아유 됐다구 이러다가결국 친구가 밥 사구 나는 그럼 디저트 사겠다 이렇게 해서 기분좋게 서로 샀단말이지? 근데 문득 친구끼리도 서로 내겠다하는데 남친이랑 반반하는 것은.. 친구보다 못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