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처음으로 제대로 된(?) 내 소중이 만지고 넣고하는 자위를 해봤는데 너무 아무 느낌도 안나고 흥분도 안되고 기분 좋아지는 느낌도 없는거야. 그래서 ‘아 나는 자위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구나’ , ’나는 성욕이 불타게 많진 않구나‘ 생각들고 현타도 오지게 와서 그냥 정리하고 일하러 갔는데 또 하고 싶어지는거야. 괜히 더 잘 할 수 있을거 같고 다시 해보면 흥분할 수 있겠다 싶어서 여자 자위 하는 법 다 찾아보고 난 또 삽입 자위 해보고 싶어서 바로 쿠팡에 저렴한 딜도(진동x)사고 했는데 오늘 배송이 늦게 와서 또 손으로만 했는데 여전히 똑같이 아무 감흥이 없어.. 손가락 삽입도 이번엔 두 손가락 넣어서도 했는데 흥분도 안되고 아무 느낌이 안나… 물은 많이 나오는데 먼가 각잡고 해서 더 그런건가..?? 근데 또 다 하고 정리하고 시간 지나니까 또 하고 싶어. 잘 하지도 못하고 오르가즘 비슷한 경지도 못갔는데 원래 자위란게 이런거야..?? 항상 낮에 해봤으니 내일 저녁에 딜도 삽입 하면서 결정을 내려여지.. 암튼,,, 나의 자위 성욕 덕분에 알게된 자기들망 만나서 방가워요. 잘 부탁 드립니다. 모르는게 많아 많이 자주 물어볼 거 가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