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전남친 뉴걸프렌드 생긴 걸 겹지인이 많아서 들었고… 고등학교때 같이 다니던 친구한테 손절 당했고… <- 난 아무것도 한게 없음 나 말고 같이 다니던 애 한 명 더 있는데 걔도 손절 당함 원래 10월에 만나기로 해서 톡 했는데 톡 안보길래 인스타도 안하고 해소 봣더니 블로그 서이추 다 끊어놓고 잠수 탐 …. ㅜㅜ 왜이러케 힘들까
전남친은 학창시절 때부터 성인 될 때까지 이런게 사랑이구나를 알려준 애였기 때문에 가끔씩 염탐 했었는데 막상 여친 생기니까 그냥 기분이 애매모호 해 어제 넘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지 꿈에서도 나옴..ㅎ
좋은 일 생기려고 액땜 하려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