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에 남친이랑 술먹고 남친집에서 잘거라 바로 집으로 들어갔는데 원래 맨날 할 때 불 끄고 하거든,,? 내가 엄청 말라서 가슴도 거의 없고 갈비뼈가 너무 도드라지게 보여서 좀 그렇기도 하고 내 중요부위도 너무 잘보이고ㅠㅠ.. 그래서 안껐을때 분위기 잡히면 내가 맨날 끄고 오라고 한단말야 근데 어제 내가 취해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시작이 됐어 막 정신 놓은 건 아니었고 기억도 다 나고 하는데 그냥 좀 어지럽고 몸 가누기가 좀 힘든 정도였거든,,? 싫은데 한 건 절대 아니야!! 근데 어제 할 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안부끄러웠는데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까 너무 쪽팔려ㅠ 아래도 다 봤을거고 내가 입으로 해줄때도 내 얼굴 너무 별로였을거같은데 수치스럽다.... 내가 불키고 하는거 안좋아하는거 알면서 안꺼준것도 미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