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약*
엄마:내일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는날 인데 편의점에서 초콜릿좀 사와
나:편의점 꺼 비싸단 말이야 그냥 내가 다이소에서 재료 사서 초콜릿 만들어줄게 유투브에 다 나와 있어
엄마:유투브에 나온다고?? 그래 그럼 만들어봐
오늘 다이소에서 산 13000원 초콜릿🍫 만들기 재료 (이때 9시에 눈이 떴는데 일어난 시간은 9시반...^^)←귀차니즘 최고로 심함
초콜릿은 담아두고 냄비에 올린다(바닥에 떨어진건 다 내가 먹었음^^)
잘 섞어준다(이때 옷이랑 팔에 다 묻고 난리도 아님)
섞어주면서 우유도 조금 넣어준다. 우리아빠가 우유 화물차 사업을 하는데 우유가 남으면 집에서 하나씩 갖고와서 우유 없는날이 없다!!ㅎㅎ
틀에 담아준다.(과정은 중요 하지 않아요 맛이 중요 하잖아요 안그래요?ㅎㅎ;;; ^^ 머쓱)
냉장고에 넣어주고 10분 동안 기다려서 그때동안 공부를 하거나 티비를 보거나 유투브를 보던가 한다 10분이 지나고 냉장고에서 꺼내주고 초콜릿을 뽑아서 초코 가루에 섞어준다 섞어 섞어~~~~~(참고로 나는 이때 잠깐 공부를 했어! )
다이소에서 산 상자에 하나씩 하나씩 담아준다
심지어 먹어보니까 맛있어!!ㅎㅎ -초콜릿 만들기 끝~~~-
아기여워 ㅋㅋㅋㅋㅋ잘만들었다 🙌🙌🙌
고마워!!ㅎㅎ🙌🏻🤭
잘만들었다🥹 나는 귀찮아서 한번도 만들어준적없는데 대다내...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