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외박하고 왔다고 또 내 방 어질러놨네 우리 엄마…^^ 진짜 50 넘게 나이 먹고 이게 뭐하는 짓일까 ㅋㅋㅋ 저번에도 왜 밤 12시까지 들어오냐고 더 일찍 들어와야되는거라고 내가 너무 화나서 너 방 이렇게 만들어놨어 하면서 엄청 어질러놨거든.. 방에 있는 내 물건 다 던져서 원래 자리에 있는 물건이 거의 없네 하하.. 아랫글이랑 같은 엄마셔..^^ 어제 친구들끼리 술 먹다가 외박한다 했는데 그새끼(남친)랑 같이 있지라던 우리엄마^^;; 친구 집 사진까지 보내줬는데 못 믿더라 진~~~~심으로 나가서 살고싶다 난 왜 돈이 없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