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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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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친구만나서 술 마신다고 늦게 친구를 만나서 아침에 들어왔는데 미리 엄마한테도 다 연락을 했어
저번에도 미리 말해달라고 해서미리 말했고 알겠다고 연락와서 그냥 놀다가 왔는데
나보고 방금 갑자기 그게 잘하는 짓이냐고 뭐라하는 거야
그래서 요즘 취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일 년에 진짜 몇 번 손에 꼽는 일이고 걱정할까봐 연락도 중간중간했다 그랬거든
그랬더니 엄마가 취준 니만 힘드냐, 니가 그러니까 걍 살기싫다고 올해 3월에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자꾸 할머니 보러갈거라고 그러는 거야

나 진짜 요즘 주변에 다 면접보는데 혼자 서류 계속 떨어져서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많이 힘들거든
나도 할머니 돌아가신 게 아직 생각하면 힘들어
엄마까지도 이러는 게 나 진짜 힘든데 매일 스카에서 공부하고 취준하는 게 너무 답답해서 딱 하루 쉰건데 .. 아침에 들어온 건 잘못한 거지만 이런 말까지 들었어야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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