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래 글쓴이야! 남친은 울엄마가 이러는 거 몰라 근데 난 외박하고싶어서… 외박하는 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 외박하고 올 때마다 엄마가 방 어질러놓는데 자기들이라면 어떻게 할 거 같아? 그래도 외박할 거 같아?
나는 외박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엄마의 저런 행동은 잘 못 됐다고 생각해 엄마랑 카페를 가든 식사 자리를 잡든 해서 진지하게 엄마의 성가치관, 자녀 교육관 그리고 나의 성가치관, 연애관에 대해서 토론해볼 것 같아 엄마가 걱정하는 부분, 극도로 말리는 이유에 대해서 듣고 충분히 이해하고 차분하게 나의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 드릴 것 같아 나는 어떤 문제든 이런방식으로 대화해왔어
이런..... 그렇습..... 저도 반가워요...
이건 무엇인가? 정말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이런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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