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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음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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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식하고 온 자기야

얼마전에 라식후기 궁금해 하는 자기가 있어서 하고 온 다음에 후기 올려봐!!

동생이랑 같이 라식하러 갔다왔고
원래 스마일라식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병원에서는 각막의 두께를 일정하게 .? 해주는 컨투라라식을 추천해서 그걸로 했어

수술전에 다시 한번 검사 진행하고
수술실 들어갔는데

수술 전에 마취안약 넣어주고 자가혈청안약만들 피 뽑아주시고 수술실로 들어갔어

수술대 누워서 눈에 개구기 같이 눈벌려주는 거 끼워주는데 눈을 계속 뜨고 있으니까 불편해서 감고 싶었는데 안감겨서 힘들었어
누으면 레이져 빛 보고 있으라 하는데 시술 전 영상에서 보는 것 보다 레이져 빛이 산란되서 보여서 내가 초점을 맞게 보는건지 의야했어

먼저 눈에 꾹하고 눌려지고 의사 선생님이 면봉(?)같은걸로 쓱싹쓱싹하고 뭔가 눈앞에서 많은일이 일어나는데 눈에 뭔가 건드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좀 무서웠어. 옆에서 간호사쌤이 얼마 남았다고 계속 이야기 해주시는데 긴장되서 몸에 힘주다가 다들 하는건데 라는 생각하면서 몸에 힘 풀려고 하고 그랬어.

수술대 누워있던건 10-15분(?)정도 된 것 같고

동생도 끝나고 둘이서 버스타고 집으로 왔어

버스 내려서 집 올때 뭔가 마취때문인지 어지럽고
인공눈물 수시로 넣어주라는데 어제는 넣을 때마다 뭔가 불편했는데 이건 시간 지나면서 괜찮아졌어

수술 당일엔 낮잠 자지 말고 2시간 간격으로 안약 넣고하라 했는데 자지 말고 자주 눈 깜빡이라는게 젤 힘들었어.

핸드폰도 못 하고 자지도 못 하고 눈 뜨는건 힘들고....ㅋㅋㅋ

그래도 자고나니까 많이 괜차나 져서 좋다.
자고 일어나면 안경 찾아 쓰는게 일상이었는데
그게 사라져서 허전해 ㅋㅋㅋ

더 궁금한거 있으면 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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