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아리엠티라 술마시는데 우리 동아리가 20살이 거의 없어가지고 나 21살인데 완전 응애취급 받거든? 근데 내가 기분이 너무 좋아서 좀 취해가지구 혼자 계속 헤헤 거리고 텐션이 좀 높아졌었는데 내가 호감가는 선배가 나 다른분들이랑 얘기할때 오셔가지구 아유 취했어~하시면서 머리 쓰다듬으시는데 순간적으로 설레더라...ㅜ 그리고 왜 계속 챙겨주세요..엉엉ㅜ
아침에 친구는 또 하는말이 선배가 너 보는데 얼굴에 웃음이 안없어졌다고ㅜㅜ 이런 사소한거에 의미부여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봄이라고 또 막 설레네ㅜ
진행시켜
연상 취향에 원래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그러시대...ㅜ 진행시켜도 되는걸까...ㅠㅜ
웅웅 취향은 취향일뿐이야!
고마워...! 들이대보고 후기들고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