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이소에서 화장솜 좀 사다달라니까 십자수도 사와서는 그 덩치로 저 쪼만한걸 만들어다 준 내새끼 최고다 ㅜ진짜 안 어울리는데 제법 웃기고 귀엽고 사랑스럽따 엉엉
이뿌다 ㅜ
우와ㅋㅋㅋㅋㅋ 짱 귀여워
진짜 이런 남저 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