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어제 누워서 영화보는데 남자친구가 뒤에서 자꾸 가슴을 괴롭히는거야 ㅠ 그래서 계속 끙끙 앓았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예민해‘ ’느끼지마 안 해줄거야‘ 이러더라 뭔가 섹스에 대한 결정권이 나한테 없고 하나부터 열까지 통제당하는 장난감 된 거 같아서 엄청 꼴렸음 .. (근데 결국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