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내가 지난주부터 열도 심하고 기운도 없고 감기몸살이 심했는데 친한언니들이랑 만나는데 내가 일때매 약속을 몇번 미루고 미루고해서 이번에는 만나기 삼일전부터 약챙겨먹고 준비했는데 몸은 그대로 아파서 어떡하지 했다가 괜찮은척 하면서 언니들 만나고 이제 헤어지려는데 내가 좋아하는 언니가 집까지 태워줄테니까 타라해서 거부했는데 그냥 타라해서 다같이 탔어 근데 나도 모르게 편했는지 기절하듯이 자서 언니들이 놀래서 얘 어디아픈가 하고 이마짚었는데 불덩이라 손도 만져봤는데 너무차고 다들 더 놀래서 언니가 자기집 데려가서 남친도 안해준 병간호를 해줘봤다고 이렇게 아팠으면 말을 하지 왜 안하냐고 오히려 혼나고 헤어졌어ㅋㅋㅋㅋ 근데 난 오히려 좋아하는 언니가 날 간호해줬다는게 너무 좋았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