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남친 취취한 상태에서 살짝 진대해봣는데 내가 저번에 남친힌테 선물 작은거 받고 진짜 하루종일 행복햇던 적이 이ㅛ거든 원래 선물 자주해주는데 걍 매번 기분 좋아하긴하느넫 그건 본인 입장에선 100개도 사줄 수 잇는 싸고 작은거엿대 근데 그거 사줘서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엄청 이상햇다는거야 나한테 그냥 작은게 너한테는 엄청 큰거일수도 잇겟구나 싶어서 그게 너무 기분이 이상하고 신기햇다고 그래서 앞으로도 많이많이 사줘야겟다고 그 표정 또 보고싶다햇는데 걍 듣는데 전나 울컥해서 눈물참기쇼햇어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