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제 남친 만났는데 추워서 그런지 주머니에 손 넣고 가더라고.. 2년 잘 만났는데 유독 그 모습에 정이 떨어지더라.. 막 싫다 이건 아닌데 예전처럼 예뻐보이지도 않고.. 할 말도 없고.. 권태긴지 걍 생리할때라 호르몬이 난리인지..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