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친 계속 안달나게 만든 썰ㅎㅋㅎㅋㅎㅋ
나는 자취 남친은 본가! 대학생 커플이야ㅎ 얼마 전에 여행갔다가 둘다 첫경험..? 이었는데 삽입은 하려다가 너무 아파서 못했어ㅜㅠ 그 이후로 어제 남친이 내 자취방 처음 놀러와서 침대에서 같이 넷플보고 있었어ㅎㅎㅎ 내 방 놀러올 때 사실 남친이 ㅅㅅ생각하고 오는 것 같긴했는데 여행가서 내가 좀 많이 무서워하고 아파했어서 최대한 참아주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마웠어..!!
암튼 넷플보면서 계속 내 머리랑 귀랑 팔이랑 막 쓰다듬다가 또 참으려고 하다가 그러는 게 보이길래ㅎㅎ 갑자기 놀리고 싶어서 나 원래 진짜 소극적인 편인데 막 더 들이대고 가까이가서 키스하고 반바지 입고있고 이랬더니ㅋㅎㅋㅎㅋ 너..는 오늘 악마야/자극적이야 막 이러면서 계속 한숨쉬고 입 앙물고 참더라ㅋㅋㅋㅋ 그런 식으로 원래 나갈 시간보다 40분정도 더 있다가 내가 데려다 줬는데 남친꺼..서있더라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사악하긴 했는데 너무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