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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04

어제
남친이 나 핑거링 해주고 있는데 남친어머님한테 전화가 온거야
급한게 아닌 거 알아서 안 받았으면 했는데 받더라고?
나 다리 벌린 상태로 남의 어머님 목소리 들으면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좀 수치스러우면서 식었어
그래서 기분 나쁜 티를 엄청 냈는데

내가 미성숙하게 대응한것도 맞지만 남자친구가 그게 그렇게까지 수치스럽냐고 받아쳐서 지금 냉전중이야

내가 좀 심하게 예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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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움 어머니라서 어떻게 말하기 좀 난감하긴하다ㅜㅜ 남친입장에선 어머니라서 부모님이시니까 그렁것 같은데 자기는 중요한거 아닌데 분위기 깨져서 마니 속상하긴 햇겟다ㅠㅠ 자기가 예민한건 아닌데ㅠ 그래두 어머니시니까 속상하지만 다음부터 조심해달라구 하는게 좋겟다ㅠㅠㅠ

    2024.02.0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내 속상한 마음 위로받는다 정말ㅠㅠㅠ 고마워

      2024.02.0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중요한 전환가보지

    2024.02.0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게 아닌 게 평소에도 어머니한테 전화 문자가 자주 오거든 내가 평소엔 그거가지고 머라한적 없는데😤

      2024.02.0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급한 거 아니면 굳이 안 받았어도 될 텐데 나중에 전화해줘도 괜찮잖아..ㅋㅋ 나랑 남친은 할 때 서로한테만 집중하고 폰 무음이나 방해금지모드 해놓거든. 한창 하고있다가 엄마랑 통화한다고 멀뚱멀뚱 기다리게 하다니 남친이 센스가 많이 없네

    2024.02.0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그렇게 그게 속상하냐소 그래서 내가 예민한 건가 생각했는데 그냥 끝나고 다시 전화하면 되자나 하 위로받는다

      2024.02.04좋아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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