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어제 남친이 나 핑거링 해주고 있는데 남친어머님한테 전화가 온거야 급한게 아닌 거 알아서 안 받았으면 했는데 받더라고?나 다리 벌린 상태로 남의 어머님 목소리 들으면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좀 수치스러우면서 식었어 그래서 기분 나쁜 티를 엄청 냈는데 내가 미성숙하게 대응한것도 맞지만 남자친구가 그게 그렇게까지 수치스럽냐고 받아쳐서 지금 냉전중이야 내가 좀 심하게 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