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친이랑 하다가 애널하고 싶대서 하기 싫다 했는데도 계속 해보고 싶다 하고 남친이 자기꺼 그쪽에 갖다대고 막 자기 생일선물로 여기 넣게 해달라고 해야지 하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아직도 자꾸 생각나… 아무리 흥분 상태라고 해도 싫다고 웃으면서 말한 것도 아니고 정색하고 싫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계속 하려고 한다는 게… 이게 맞나?
아니 틀림
그건 너무 아니야..
그치…? 자꾸 생생하게 기억나…
아닌 건 아닌거지;; 참 그게 졸라서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나봐
그러게…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는데 내가 용서가 안돼…
싫은데 억지로 할려고 한다? 나같으면 이별사유
싫다고 말했는데 계속 하려는 거 엄청나게 잘못된 거 맞고 지 똥꼬나 쑤시라 그래 전립선 있는 쪽이 넣어야지
엥 진짜 아니야...... 그건 ㅠㅠ 만약 자기가 하고 싶다고 먼저 했었어도 공부하고 몸에 괜찮을지 잘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하물며 자긴 싫었던거잖아...... 진짜 에바야 ㅠㅠ
그니까…… 계속 미안하다 하는데도 자꾸 생각나고.. 내 몸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 같지도 않고.. 용서가 안돼… 어떻게해야되는거지?ㅠㅠㅠ
너도 생일선물로 딜도팬티입고 남친떵구멍에 넣겟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