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어제 남친이랑 관계하다가 살짝 기분상하는 일이 있었단말이야.. 남친이랑 얘기하고 잘 풀었어그러고 내 자취방에서 새벽 3~4시까지 있다가 남친은 본가라 집 갔어. 그러고 자고 일어났는데 뭔가 모르게 우울하고, 이따가 보기로 했는데 다 귀찮고 그냥 다 안하고싶어..그냥 오늘은 쉬고싶다고 말할까..? 걱정할거 뻔한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