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남친이랑 같이 남친 폰 보는데 인스타에 릴스 야한거개뜸
기분 존나 썩나감ㅋㅋ 그럴수있디~ 싶다가도 ㅈㄴ벗은거만개뜨고난걍이해할수업는그런것들이럇고..
난 애초에 남친이 저런거 아예 안좋아하는 줄 알았슨..
게임에 미쳐잇는.. 동물이나 좋아하는 그럼 남자인줄알았슨
본인도 그렇게 말했고 사귀기 전부터 친구로 지냈을때부터 깨끗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어서 아 개인적으로 나름 사람대사람으로 너무 마음에 든다하던 사람인데..
사귀고나서 졷같은 알고리즘만 뜬걸 내가 내두눈으로 넘기면서 보니까 걍 얼빠짐 사기연애 당한기분
나는…성욕 없고 플라토닉이여도 되니까 숏폼 같은 에스엔에스에 올라온 여자들 같은 그런거.. 안보는 남자가 좋앗는데…
봐도 야동을 보지… 야동은 100번천번이해할수잇는데
쓰면서도개박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