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친때문에 서운하고 막 화나있고 그랬었는데 전에 내 생일때 귀여워서미안해 춰달라했었거든 근데 갑자기 영상을 하나보낸거야 딱봐도 느낌이 오잖아.. 그거구나 하고 딱봤다?
지짜 화나있는상태인데 얼굴 보니까 또.. 풀리더라고 그걸 또 따라추고 있는 남친보니까 또 나도 모르게 화가 살짜구풀어지더라구.. 막 남친 그런거 못따라하거든.. 삐걱삐걱 추고있는거 봤는데 웃기더라구ㅋㅋㅋㅋ
그래도 나 아직 화나있다!!라고 할려고 목소리 깔고 저나를 해찌! 그리고 서운한점 다 얘기하고 풀었어..
남친이 하는 말이 내가 남친을 떠나면 어떻하지..? 사라지면.. 어떠카지.. 없으면 안대는데 막 그랬었데..암튼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고 하니까 좋더라궁.. 역시 마음에 걸리는 거나 서운한거는 말로 해야 풀어지나바..
그루게.. 소통이 진쟈 중요한데 어렵기두 한 것 같아ㅠㅠ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서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인 것두 중요한 것 같아!! 자기는 그걸 할 수 있는 사람같아서 조아보인당ㅎㅎ
마자 어떻게 말을해야 좋을까 진짜 많이 생각했어 서로서로 듣고 얘기하고 그점 고치고해서 좀 수월하게 말할수 있었던거 같앙! 이뿌게 말해줘서 고마옹🩷
안정형 연애를 하고 있구나 ㅜ 부럽당
웅..ㅠㅠ 다른얘기지만 자기 이름 너무 귀엽다.. 헤헤 모닥불.. 너무 귀여운데😍
악 깜빡하고 익명 안 했다 ㅎㅎㅋㅋ 무작위로 정해주는 닉넴 너무 귀여웡
둘다 너무귀엽당ㅋㅋㅋㅋ
므아 귀엽게 봐줘서 고마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