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남친때문에 서운하고 막 화나있고 그랬었는데 전에 내 생일때 귀여워서미안해 춰달라했었거든 근데 갑자기 영상을 하나보낸거야 딱봐도 느낌이 오잖아.. 그거구나 하고 딱봤다?
지짜 화나있는상태인데 얼굴 보니까 또.. 풀리더라고 그걸 또 따라추고 있는 남친보니까 또 나도 모르게 화가 살짜구풀어지더라구.. 막 남친 그런거 못따라하거든.. 삐걱삐걱 추고있는거 봤는데 웃기더라구ㅋㅋㅋㅋ
그래도 나 아직 화나있다!!라고 할려고 목소리 깔고 저나를 해찌! 그리고 서운한점 다 얘기하고 풀었어..
남친이 하는 말이 내가 남친을 떠나면 어떻하지..? 사라지면.. 어떠카지.. 없으면 안대는데 막 그랬었데..암튼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고 하니까 좋더라궁.. 역시 마음에 걸리는 거나 서운한거는 말로 해야 풀어지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