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2.12.21

Q. 어제 남자친구 운동하는 위치랑 한두정거장
역으로 내가다니는 눈썹 샵이 있는데


쫌 멀어 왕복 두시간반
가는김에 겸사겸사 보자고 당일날 말해봤는데

전날에말좀 해주지 안될수도 있는데 (투덜하면서 ㅋㅋㅋ )
얘 퇴근 때 샵 몇시냐고 먼저 물어보길래 결국 만났음 막차 때매 잠깐 드라이브좀 하다 빠이빠이했거든

좋아하는거 맞는건가 ?

집까지안대려다준건 좀 서운하긴하지만
얘가 출근시간이 6-7시라 저녁늦게만났구해서 다시 만났던 역으로 내려줌 ㅎ ㅠ

0
3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rightArrow
arooo-tip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아보세요. 글쓴이가 좋아요를 누르면 셀렉트샵에서 구매 가능한 크레딧을 드려요!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왕복 2시간 반이면 데려다줘도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일정 미리 정해놓는 사람이면 투덜거리는 거 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원래 계획이 있었다던가 갑작스런 약속 안 좋아한다던가!! 출근시간이랑 상대 피곤한 거 자기도 다 알고 있지만 조금 서운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ㅜㅠ 그래도 자기 좋아하는거 맞아!! 본인 생활 다 버리고 희생해야 사랑해야하는 거 아니니까!!

    2022.12.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위로하는 노을

    나 평소에 남친한테 자주 서운해하는데 남친이 투덜대던 것도 일찍 알았다면 제대로 만났을텐데 늦게 말해서 못 만날 수도 있던 거니까 투덜댄 게 아녔을까..?!ㅠㅠㅠ 좋아하니까.. 좋아하는데 오래 못 보고 안 될 수도 있으니까…

    2022.12.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일찍은 어차피 못만나 나도 퇴근하고 샵 간거라 ㅠ

      2022.12.21좋아요0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