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어제 남자친구 본가 빈다고 해서 놀러갔는데 밥 해먹고 놀다가 분위기가 좀 그렇게 된 거야 나는 양심에 찔려서 망설이고 계속 빼다가 어찌어찌 했거든 ㅎㅎ… 근데 도중에 남자친구가 나랑 하니까 좋아? 이래서 좋다고 했는데 왜 싫은 척 했어 이래서 넘 쪽팔렸음 ㅋㅅㅋ 애초에 집 빈다고 하니까 간 건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