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남자친구랑 노콘질외 했거든
근데 하고나니 후회돼서 앞으로는 콘돔 꼭 끼고 하자고 말하려고
솔직히 좋긴 했는데 한순간의 쾌락만을 보고 앞에 있는것들을 보지 못한다는게 책임감 없는 행동이라 느껴져서 밤새 반성했어
아직 학생이고 챙겨야할것들도 많고
서로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한것도 아니고
난 앞으로 하고싶은것도 많고 이루고싶은것도 많아서
지금은 임신을 했을때 애를 낳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잖아 그럼 중절을 해야하는데 그랬을때 여자 몸에 무리가 얼마나 많이 가는지 아니까
남자는 싸면 그만인데;; 여자인 난 아니니까 좀 짜증남
노콘노섹 다시 되뇌이고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