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어제 거의 가장 친했던 친구랑 손절 했어…. 맨날 밤새 통화하고 연락했던 사이인데 누구의 큰 잘못 이라기보다 안 좋은 상황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결국 이렇게 끝이 난거 같아..그 친구 결혼식, 장례식까지 함께 하고 싶었던 사람인데…. 내 인생에서 큰 부분 한 개가 떨어진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