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갑자기 미친듯이 음식이 땡겨서 점심을 약 4시간 동안 엽떡 전부에 오징어튀김2개랑 주먹밥 하나, 집에 남아있던 스파게티면 2인분짜리로 크림스파게티, 타코야끼 트럭에서 30알짜리 치즈맛 오라지널맛 반반, 동생이 사온 크루와상 3개랑 카라멜 푸딩, 초코푸딩, 딸기요거트푸딩 각 1개씩
이렇게 먹었는데도 배가 꽉 찬 느낌이 아니었단 말야 저녁에 참치캔이랑 상추 뜯어서 비빔밥이랑 강된장까지 신나게 먹고 나서야 진정됐는데 오늘 생리 시작하더라
난 어제 내가 미친 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