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어제까지만 해도 헤어질 기미 하나도 안 보였고 행복했거든.. 미래에 대한 주제로 대화도 많이 나눴고.. 근데 오늘 헤어졌어 만난지 1년 좀 넘었고.. 상대가 찼어.. 이겨낼 수 있을까?.. 요즘 이별 글 간간히 올라오던데 내 얘기가 될줄은 몰랐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