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일주년이였는데..
한달동안 못 봤는데 애인이 기침감기 걸려서 못 만났어.. 만나면 어딜 가기도 그렇고 나한테 옮기고 싶지 않데..
전화도 못 하고.. 톡으로 장문의 편지만 주고 받고
너무 속상하다.. 일주년인데..
100일 때는 내가 코로나 걸려서 제대로 못 놀았는데..
짧게 볼 사이가 아니니까 앞으로도 같이 있을 날이 많을 거니까 그걸로 위안 삼는 중이야..
하 씨.. 그래도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나 봐..ㅜㅜ
5월 19일부터 볼 수 있는데.. 언제 보냐구...야박하다 시간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