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내 2년전에 다른회사다닐때 내 옆자리 여직원이 부서 남직원이랑 사귀는데 여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키도 작고 얼굴도 별로라고 하면서 자기는 키큰남자가 좋다 자기가 플라토닉러브 말고 섹스도 해야돼는데 개랑은 별로 하고싶지가 않다 안마나고 싶다면서 뒤에서 존나 욕하고 씹더니 지금 2년넘게 사귀더라 나야 누가 연애하든말든 관심없는데 그때 들었던 내 귀가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