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어버이날인데 축하한다고 전화했더니 꽃 사진 하나라도 보내줄 수 없냐고 서운하대… 별거 아니지만 이제 엄마가 싫다 딸 노릇 하려고 해도 그냥 엄마가 싫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 표면적으로는 좋은 엄마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서 이제 지쳐버린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