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 '나는 남자로 태어났어야 했다..' 라고 생각한 적 있어?
난 나이차이 쫌 나는 언니가 있는데 언니는 치마(교복이었겠지)도 잘 입고, 꼼꼼한데
나는 치마 입기 넘 부끄럽고,, 야무지지 못해서? 속으로 '나는 잘못태어났나?' 그랬던 거 같아..ㅎ
여자 남자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내 모습을 사랑하고 그랬어야 했는데 말여.
문득문득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생각했던 게 생각나서 나에게 미안할 때가 있음!!
그냥 말할 데가 없어서 말해봐! 소중한 자기들 모두모두 행복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