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릴땐 오히려 가난한게 신경 안쓰였는데23살정도 되니 아니 사실 20살정도부터 그냥 가난한게 너무 싫다진짜 애매하게 가난해가지고 남들하는거 얼추 비슷하겐 하는데 그마저도 따라하는 느낌이고, 뭐 할때마다 그냥 돈부터보이고 돈으로 따지는 내가 너무 싫다돈없어도 마음은 가난하지 않다는 사람들이 신기하고 부럽다그냥 날이 갈수록 안하고싶어도 자기연민 오지고 돈만 밝히게되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