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렸을 때 부모님께 상처가 많았다가 점점 회복한 케이스야사실 성인 되고나서 전혀 용돈 드릴 생각이나, 도와드릴 생각 같은 거 든 적 없는데, 최근에 관계 회복 되면서 점점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 근데 여전히 과거에 상처가 남아있긴 해서 아직 막 강렬하게 들진 않음 주변에서 아무렇지 않게 용돈 드리고 그러는 거 보면 이런 내가 불효자 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