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해야되지.이제 곧 있으면 만난지 1년 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오늘 전화하다가 갑자기 요새 뭘해도 재미가 없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아 뭔가 요새 좀 우울함을 느끼나보다 해서 내가 위로는 잘 못하지만 아무말이나 했거든 근데 여기서 뭔가 이질감이 느껴졌어 아 곧 있으면 1년이 다되어가는 남자친구인데 여자친구인 내가 위로를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나?? 뭔가 전혀 위로를 못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뭔가 그랬어............ 설명을 잘 못하는 느낌인데 아 뭔가 헤어질꺼같애.. 권태기인가 아 진짜 뭐지.. 아 어떻게 해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