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상황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건 똑같아서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아..

누가 칼을 들었든 무서워

성별이 뭐던지 간에 소름이고 무섭고 미친듯

남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건 안일한 생각인 듯... 그여자가 작정하고 칼을 들고 어떤 치밀한 계획을 세웠을지 그리고 만약 남자였을 때 그남자는 뒤쫓기뿐만의 스토킹이었을지 알 수 없잖아... 걍 성별 상관없이 스토킹은 노답이야

나는 여자가 날 스토킹 한 적 있어. 그 트라우마로 심리상담 받았었고... 그나마 다행?? 절대 아니야. 남녀노소 떠나서 정말 치가 떨려

그냥 징그러워 혐오스럽고

남녀가 아니라 스토킹에 초점을 맞춰야할 것 같아.. 스토킹은 범죄고 누구든 소름돋고 무섭지 ..

스토킹을 하는 사람이 누구던 간에 사람 진짜 기빨리게 하는 거고 진짜 개소름끼쳐

여자든 남자든 스토킹은 위험해;;

힘으로 완전 제압당할 확률이 남자보다 적을테니 덜 무섭긴 한데 소름은 여자가 좀 더 돋는데…?? 어렵다 그래도 남자가 더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