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떤 엄마들은 외박하는 딸한테 왤케 심한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음...딸이 늦게 집 들어오고 외박하면 안 걱정되는 부모는 없겠지 싶으면서도전혀 걱정해주는걸로 보이지 않는 심한 말 써가면서 (ex: 남자랑 술먹고 오냐 ㅊ년아, 이럴거면 들어오지마 ㅅ발년아 등...) 화내는 건 진짜 이해가 안 감 저러는 심리가 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