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어떤 식으로 정리해야 될 지 모르겠어.
(1~2년 1번 만나는 편, 완전 정리 원함)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가능하면 그대로 믿는 편'
공: 언제, 누구를 통해서 만났는지 정확히.기억나지는 못 함.
본인: 결혼 전 관계는 지양함.혼전순결 등
(이성)
A. 1~2살 연상. 직업 군인?
2번째 만나던 횟수에 고백 받았으나 거절함. (뭣보다 위험했어, 성관계 위험이 아님. 단어 그대로의 위험) 지속적으로 고백했으나 거절함. 부담스럽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함.
그 외, 느닷없이 전화와서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함.
(본인 카드값 5,000만원 대금 밀렸다고 전화)
20대 후반? 직업 군인(공군) 팀장이라고함.(본인피셜) 지금도 직업 군인이라 기숙사에 있대.
B. 한참 연상. 사업하는 분, 운동하던 중 만남.
마지막 만남(2년 전),나한테 뭘 원하는지 모르갰음. 대놓고 물어볼 예정. 본인 소규모 모임에 날 초대해서 소개된 적이 있기는 함(여러번)
그냥 부담이야. 그래도 얼굴 보고 거절하던 물어보는게 예의라고 생각해.
하지만 A만큼은 확실하게 정리해야 할 껄 같아...
어떤 식으로 정리하면 좋을까...정말 미안한데 방법 좀 알려줘..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