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하는 자기한테 자기의 고통을 예단하는 말은 해 주기 싫지만...난 살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진짜 생을 끝내고 싶다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다는 의미였을 때가 많아 자기도 정말은 그만 살고 싶은 게 아니라 다르게 살고 싶은 게 아닐까 싶어 맞아 인생은 혼자야 어차피 남은 인생 경로에 지나가는 정류장 승객일 뿐인걸 남들 사랑은 옵션이야! 자기가 자기를 믿고 사랑해 주는 게 자기가 다르게 살아가는 첫 번째 방법이지 않을까 모든 사람은 반짝이는 부분과 칙칙한 부분이 다 존재해. 자기는 남들의 반짝이는 부분을 더 잘 알아주고 스스로의 칙칙한 부분을 잘 알고 있을 뿐인, 세상을 자신보다 예쁘게 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자기가 보는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자기의 아름다움이 너무 작아 보이는 거 아닐까? 자기의 반짝이는 부분을 더 생각하려고 했으면 좋겠다. 자기 스스로를 더 좋아해 줘.

내가 응원해줄게! 내가 위로해줄게!😄 잘 봐. 자기를 응원하고 위로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 자기가 행복해지기를, 하고 싶은일 다 할 수 있기를 응원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자기가 괜찮았으면 좋겠어. 🌼

우리 혼자로 같이 있쟈

나도 혼자야! 나도 별로인 사람이고! 때로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기도하고 때로는 없어. 나는 그래도 내가 좋아. 결국 나를 조건없이 좋아해주고 믿어주는건 스스로 밖에 없지 않을까? 자기도 오늘 지겨운 사람들 틈에서 잘 지내준 스스로를 토닥토닥 해주자! 힘내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