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 얘기할 데가 없어서 여기다 한당..ㅎ
자기 전에 남친이랑 영통했는데 오늘 운동 빡세게 했다더니 얼굴 붓기 싹빠졌는데 웃통도 까고 있으니까 순간 좀 꼴려서 빨리 안경 다시 쓰라고 했고든ㅋㅋㅋ
지금 배란기라 성욕이 슬슬 올라오는데 전화 끊고도 자꾸 생각나고 그동안 남친이랑 했던 게 자꾸 떠올라서 결국 혼자 하다가 남친한테 전화해서 혼자하는거 들려줘버려따…
혼자 한 것 중에도 역대급 만족감이었엏ㅎ 한번 가고 여운 느끼다가 남친이 좋아? 하니까 진짜 짬지가 떨려서;;; 원래 기구 없이 손으로 하는데 끝나고 보니까 손 다 젖어있고 밑에도 엄청 축축하고 아주…ㅎ 남친한테 미안할 정도로 혼자 너무 즐겼다ㅋㅋㅋ
남친 몸 그렇게 좋은 편 아니고 통통한 편인데 살뺀다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있거든,,, 얼굴도 막 씻고 나와서 아무것도 안 한 상태라 거칠거칠한데 내가 마니 좋아하긴 하나봐,,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