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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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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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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디다가 털어놓을 곳이 없어 여기에 얘기해봐ㅠㅠ

엄마가 폭력을 써.
크게 다칠 정도로는 아니지만 머리채를 잡는다거나, 뺨을 친다거나, 머리를 때려
근데 엄마는 이걸 훈육으로 생각하고있어 보통 훈육 목적으로 뺨이나 머리를 때리기도 해?..
맞은 이유는 다 내가 따박따박 말대꾸하고 대든다는 이유이고, 나이 21에 맞을 정도로 크게 엇나간 적도 잘못한 적도 없어. 물론 이건 내 기준일 수 있겠지만.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엄마가 아닌 아빠가 미안하다며 항상 나한테 돈 줘. 무슨 합의금처럼.. 엄마한테 하지말라고 했으니까 이번만 니가 넘어가라고.
그러다가 시간 지나면 엄마는 사과한마디 없이 어물쩡 넘어가. 예를들면 니가 좋아하는 거 해놨다고.
그럼 난 또 마음약해져서 그냥 용서해버려..
그렇게 이런 과정이 되풀이돼.

마음같아서는 자취를 하고 싶은데 부모님 지원없이 대학생 신분에 자취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닐거같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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