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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1.21

얘들아.... 이게 헤어짐을 고민해봐야할 문제인지 봐줘

남친이랑 나는 썸 6개월타고 연애 4개월째야
표현 문제로 썸때부터 계속 부딪히다가 남친이 “자기는 애정표현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노력은 하겠지만 네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는데
감당 가능하면 만나자.” 라고 했는데 내가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하긴 하지만 이미 6개월동안 썸을 탄 상태에서 마음이 너무 커져버려서 고민하다가 도전정신(?)으로 연애를 하게 됐어...

그래도 남친은 말보다는 뭘 챙겨주는 식으로 주로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데 내가 기대치를 낮춰서 그런지 연애하면서 썸때보다는 표현 문제에 있어서 덜 서운했고 이해할만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사람이라 그런지 아주 가끔은 서로 알콩달콩 표현 예쁘게 하는 커플이 부럽기도 하고 나만 막 표현을 하니까 조금 외로워지기도 해

그렇다고 남친이 변한 건 없거든? 근데 그냥.... 가끔 혼자 외로워지기도 하더라

다른 사람은 그냥 우리 둘이 안 맞는 거라고 헤어지라고 했는데 그래야 되는 걸까...?

난 이렇게 가끔 혼자 외로워지는 거 말고는
다른 부분은 다 만족해 그래서 더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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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친절한 체리

    헤어지고 말고는 결국 본인이 정하는 거라고 생각해!!!! 잘 맞는 사람 만나기가 어디 쉬워? 개그코드나 대화 주제, 수면패턴, 사친 문제, 가치관, 연락 빈도, 데이트 빈도 등등 맞춰가야 할 문제는 아~주 많아서 누굴 만나든 맞추는 건 다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ㅎㅎ 남친도 먼저 고지하고 시작한 문제이니만큼 조율이 쉽진 않겠지만 이게 더 쌓여서 나중에 힘들어질 거 같다면 대화를 시도해보는 건 어때? 타협의 여지가 영 안 보인다면 헤어짐은 그때가서 고민해봐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고 생각해!

    2023.11.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네 상황의 반대가 우리커플이였어 나는 표현을 진짜 못하고 사랑한다고 말조차도 몇개월 걸렸어,, 근데 어느날 남친이 자기처럼 속상했는지 나한테 말하더라고 내가 자기를 사랑하는지 모루겠다고 난 진짜 충격받아서 그 이후로 정말로 노력하게됐고,, 이젠 내가 내가아닌거같은 표현쟁이가 되버렸어 한번 대화 햐보고 안되는거겉으면 그때 헤어짐을 고려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2023.11.22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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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로 남친한테 서운한 거 정상일까? 나랑 남자친구는 5살 이상 나이차이가 나는 커플이야. 내가 연하고.. 서로 연애한 지는 반 년 정도 됐는데, 썸 탈 때부터 남자친구가 애정표현이 많이 없는 성격이었어. 근데 나도 애정표현을 많이 하지 않는 성격이고, 애교도 없지만 털털하고 활발한 편이야. 그래서 남친 많이 웃겨주고 재밌게 해주는데 애정표현은 나도 없는 편이지만 노력 많이 해.. 서로 말로 표현은 잘 안 하는데 만나서든 연락이든 잘해주고 하는 행동 같은 것에 있어서 나를 좋아한다 느끼고는 있지만.. 남자친구 성격이 무던하고 조용한 타입이고, 서로 취미도 맞고 티키타카도 잘 돼서 현재까지 사귀는 중이야. 근데 서운한 문제는 내가 고양이랑 강아지를 키우고 있거든? 보니까 고양이나 강아지한텐 귀엽다는 말 같은 거 표현 잘 하는데 나한텐 귀엽다느니 예쁘다느니 이런 애정표현 같은 걸 안 해..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사귄 지 얼마 안 된 극초반 때 표현 많이 해달라고 했었는데 알겠다고 노력해보겠다고 하더니 여지껏 이래. 물론 내가 보고싶다거나 그러면 자기도 보고 싶다고 하긴 하는데 먼저 저런 식으로 애정표현을 한 적이 없어.. 가끔 나를 좋아하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정도야..ㅋㅋ 내가 포기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말해봐야 하는 걸까.. 이런 애인 둔 자기들 있어..?ㅎ.. 해탈할 지경이야..자기들은 남친이 이런 사람이면 어때...?ㅋㅋ 남친이 애정표현같은 걸 진짜 진짜 못하는 사람이야 특히 언어적인 표현 그래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하는 편인데 행동은 주로 그냥 뭐 말없이 사주고 챙겨주고...? 식이야 이것도 수동적으로 하는 거 말하는 거임 근데 어제 내가 남친 만나고 헤어지는 길에 안아달라고 했는데 뭘 안아ㅋㅋㅋ!! 이랬거든 남친이 너 안 좋아하는 거 아니야..? 싶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 순수하게 그냥 남친 생각으로는 공공장소였기도 하고 그런 걸 자연스럽게 못해주겠으니까 그런 반응을 보였던 것 같기도 해 근데 난 진짜 너무 충격받았거든.... 이런 사람을 내가 계속 만나야 되나 싶기도 하고... 애초에 요즘 헤어질까 말까 고민 되게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 일로 8-90% 정도 마음이 정해진 것 같아..... 거의 1년 가까이 만났지만.... 정말 나 혼자 힘들고 외롭고 사랑 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싶어하고... 정 때문에 못 놓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젠 놓아야겠지 남친 말투가 차갑고 애정표현을 잘 안 해.. 난 하트도 붙여주길 바라고 남친이 애교도 부렸으면 좋겠는데 절대 자긴 그런 거 못 한대… 100일 거의 다 되가는데 남친이 지금까지 나한테 단 한 번도 하트 붙여준 적이 없어 전에 이런 걸로 서운하다 말해봤는데 내가 이런 사람인 걸 어떻게하녜.. 그래도 노력한다고는 했는데 이게 노력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나만 너무 좋아하는 느낌이야,,,, 물론 남친도 표현 한다고는 하는 거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애정표현보다는 훨씬 안 해주는 거 같아.. 연락문제,표현문제..이야기좀 들어주겠니?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랑 연락 문제로 서운해서 서운함을 몇번 비췄었어. 난 프리랜서 20후반, 남친은 직장인이고 30중반. 30대 직장인의 연애는 다르다고 알아서 배려하고 이해해주려고 하는중이야. 연락에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 서운하지만 이야기 후 남친도 나름 보고용 카톡이라도 해주는 중. 근데 또 문제는 표현을 잘 하는 타입이아니야 무던한사람이라.. 카톡은 매일하긴하지만 보고용으로 뜨문뜨문, 전화도 내가 하지않으면 전혀 안하고 표현도 잘 안해주니 진짜 날 좋아하는게 맞는걸까 싶어. 자기는 연락보단 만나서 이야기하는걸 선호한다고 이야기 해주긴했지만, 이게 맞는걸까싶은거지. 그렇다고 만나서 막 어쩔 줄 몰라하고 이런게 눈에 띄게 보이는것도 아니라서... 아, 남자친구는 소개받아서 만났는데 진솔해보이고 담백해서 좋았어. 그리고 남친이 먼저 고백해서 만났고. 근데 이렇게 담백(...)할줄이야. 최근 일이 너무 바빠지기는 했어. 매일 야근도 해. 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니 안쓰럽고... 그래서 배려는 해주겠는데 안바빠지려면 몇개월은 이걸 버텨야한다는거지... 아무튼, 그래서 계속 날 얼마나 좋아하는걸까. 내생각을 평소에 하긴 하는걸까. 하는 생각들을 안고사는데, 소개시켜줬던 친구에게 듣길 지인들을 만날땐 내 얘기를 자주한다는거야. 내가 좋다느니, 평일에도 보러 가고싶다느니. 근데 내 앞에서는 그런 표현을 전혀 안한다는거지. 표현에 서투른 무던한 사람이니 내가 먼저 더 다가가야 하는걸까? 아니면 그냥저냥 날 좋아하는걸까... 내 눈으로 보고 믿을 수 있는게 없으니 확신이 없어. 내가 서운해하고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 자기도 일이 바빠 신경쓸 여력이 없다는데, 그래서 너무 미안하다는데 내가 계속 이해해주고 기다리는게 맞는걸까... 고민이 많아.. 나는 연애할때 연락문제나 애정표현으로 싸워본적 없어. 왜냐하면 어차피 연락이 없거나 애정표현이 적어도 결국은 사귄다는거 자체가 나를 좋아하니까 만나는 거라고 생각해. 지금 고민하는 자기들 너무 걱정하지마. 연락이 적든 많든, 애정표현을 잘하든 못하든 떠날 놈은 떠나.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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