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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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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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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얘들아, 이게 내 잘못인지 한번 들어 봐…. 아까 남친이랑 다투었거든…. ㅠㅠ

내가 오늘 전화로 남친이랑 전화 중에 알바 얘기가 나왔어. 그래서 내가 "알바를 구했는데 다음 주 월요일부터 나오기로 했다." 그래서 남자 친구도 이제 알겠다 이러고 끝나는 분위기였어. 근데 이제 문제가 거리였어…. 그 거리가 우리 집에서 알바하는 곳까지 40분 정도 버스 타고 걸려…. 그래서 내가 남자 친구에게 "아 근데 집에서 거기까지 40분 정도 걸려"라고 말하니까 그걸 듣곤 얘가 "40분?! 하…. 아니 (내 이름)아…. 제발 알바 공고를 잘 보고 해;" 이러는 거야;;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게 지금 몇 번째냐?" / 진짜 잘 가다가 넌 꼭 마지막에 이러더라." 이러는거야 내가 빈정이 상해서 아무 말도 안하고 있는데 남자 친구가 "됐다 너 알아서 해 나 이제 너 알바에서 손 땔거야." 이러는거야;; 그러곤 "어 나도 알바 찾아봐야겠다." 이러고 막 알바 찾아보는거야 자기거를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난 아무 말도 안 하고 멍 때리면서 있는데 내가 아까 남자친구 자면 옷 본다고 했는데 그거 기억했는지 "옷 안 보러 가?" 이러는거야;; 내가 그래서 "전화 끊을거야?" 이러니까 "할 말 없는데" 이래서 내가 무뚝뚝하게 "아 그래" 이러고 남친이 사랑한다고 말한거 그냥 무시까 전화 끊었는데 이게 내 잘못인가...

+ 나두 억울한게 공고엔 역에서 1분거리라고 써져있어서 공고 지원한거고 거기서 전화해보니 담장자가 문자 보낼거라고 그거 보시라고 해서 보니까 주소가 우리 집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곳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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