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도 스케줄 근무인 사람을 만나는게 베스트야ㅜ

응 어딘가를 꾸준히 다녀봐 새로운 환경엔 새로운 사람이 있기 마련이니까!

나도 스케줄이라 고정휴무 없고 주말출근, 출퇴근시간 다름.. 오타쿠, 지역에 아는사람 없음, 자만추ㅋㅋㅋㅋㅋㅋㅋ 난 오타쿤데 지옥의 멀티러라 활동도 이것저것하고(코스, 더빙, 그림, 영상, 녹음, 글, 조교, 믹싱 등) 게임도 좋아해서 사람 많이 사귀었어. 그리고 그냥 현생 살면서 대학에서 cc도 했었고, 그 전에도 걍 학교에서 한번씩 고백받거.. 근데 나도 연애 공백기 꽤 있었어. 고딩땐 딱한번 한달? 사귄게 끝이었구 대학땐 공백 1년이상도 있었구.. 그냥 살다보면 생기지 않을까..? 나도 억지로 찾다가 나 좋다는사람 좋아해보려고도 해봤는데 억지로 찾으려하니 오히려 독이었거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구 살다보면 좋은 사람 만날거야ㅎㅎ! 남자오타쿠 중에도 좋은사람 많았구.. 근데 솔직히 게임은 좀.. 많이 조심해야되겠드라.. 음..ㅎㅎ 지금 남자친구가 게임에서 만난 사람이긴 한데 그 전에 고백했던 사람들은 집착이나.. 여미새 이런게 심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