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들아 나 진지하게 고민있는데 내가 성격이 털털하지못해서 고딩때부터 자위랑 다 해보고 알거 다 아는데 지금 남친이랑 관계할때는 잘 모르는척 원하니까 해주는척 해왔거든..?! 처음이라 부끄럽기도했고 뭔가 막 원하는대로 하기도 익숙하지않아서 민망하고 그랬어
근데 이 짓을 3개월 정도 했는데 이제 점점 욕심이 생겨.. 난 기구로 클리 자극하면 진짜 엄청나게 잘 가는데 지금 남친이랑은 삽입아니면 그냥 손으로 만져주기 밖에 안하는데 그냥 갈랑말랑하다가 한 번도 간적은 없어 ㅜ
그래서 기구 같이 동반하자고 하고싶은데 지금 남친은 날 좀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성욕 크게 없는 사람으로 생각한단 말이지 ㅋㅋ ㅜ 그래서 말 조차 꺼내기가 어렵다 어떻게 하지?! ㅠㅠ 나도 좋은 섹스 해보고싶어😢
남친이 혹시나 깬다고 생각하거나 아님 미안하게 생각할까봐 말 못꺼내것당
그래듀 혹시 내가 용기내서 말 꺼내게된다면 어떻게 사야하는지도 알려줘(지금은 기구없음) 그냥 내가 인터넷으로 사고 남친이랑 할 때 가져가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