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들아 나 빡칠만하지? 남친이 친한 여자애랑 서로 엉덩이 때리면서 놀아..ㅋㅋㅋ (나랑도 친하긴하고 나보다 나이도 어림)걍 오빠 동생처럼 노는데 그러는거 본건 딱 한 번이긴한데 걍 친해서 그런거같긴하지만
내 입장에선 질투 그런게 아니라 날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하는건지 기분 더러워;
남친이 내 엉덩이 엄청 좋아하고 내 엉덩이도 맨날 시도때도없이 때리면서 놀거든? 근데 다른 여자 엉덩이도 터치한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절대 내 엉덩이 못만지게 하고싶어짐..
남친이 사교성 개쩔어서 모든 사람과 다 잘지내서 평소에도 조금 외로운 기분 자주 들었는데 이번에 이런일 생기니까 더 확실히 별로다
친한 남녀사이에 엉덩이 한 번 때리면거 노는 이런 일 있으면 자기들은 어느정도로 빡쳐? 난 좀 많이 빡치는데 좀 예민한건가 ?